마루360 캐비넷클럽 라운지 <Growing Ground>展 Program
KUNST HEUTE(쿤스트호이테) 개인전
자연과 예술의 마리아주를 대표하는 작가 쿤스트호이테의 개인전, 《Growing Ground 자라나는 땅》은 캐비넷클럽 라운지와 현대아산나눔재단이 개최한 Art&Nature 기획전입니다.
자연의 색과 소재를 활용한 섬유 공예, 오브제,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쿤스트호이테가 토양으로부터 얻은 씨앗, 열매, 꽃, 나무와 같은 땅의 산물들을 활용해 새롭게 탄생시킨 자연의 예술을 선보입니다. 회색의 도심 속, 자연과 땅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곳에서 총천연색이 자아내는 ‘자연’스러움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Artist KUNST HEUTE
쿤스트호이테는 섬유공예를 기반으로 오늘날에 쓰이는 가치 있는 것을 만드는 텍스타일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자연의 색과 소재, 유연한 쓰임새가 담긴 물건으로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입니다. 더불어 전시나 협업, 공간 설치 등의 패브릭 작업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When 2023. 4. 3. - 6.16.
Where 캐비넷클럽 라운지
Play with KUNST HEUTE(쿤스트호이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