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아트 굿즈 팝업 <Companion>展 Program
앤디 워홀, 쿠사마 야요이, 데미안 허스트 등 해외 팝아트 명장들의 오리지널 아트 굿즈 팝업
작가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아트 굿즈들에는 작가 저마다의 익숙한 화풍과 시그니처 특징들이 눈길을 끈다. 오리지널 원화 작품은 아니면서도 작가의 고유 작품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 아트 굿즈는 그렇게 작가의 생애, 또는 그 이후 일상을 위한 새로운 작품으로 태어난다.
컴패니언(Companion)이 뜻하는 바는 친구, 동료를 의미하는 동시에 예술의 경계, 원작과 모작 사이를 나타낸다. 그렇게 차용된 이미지에 더해진 작가만의 라이선스는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쉽게 기억하도록 한다.
<Companion>展은 위와 동일한 맥락으로, 예술과 문화의 경계성에 대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던 ‘팝아트’ 사조의 작가들의 아트 굿즈들로 구성하였다.
‘팝아트’와 ‘아트 굿즈’가 가진 이러한 Companion적인 뉘앙스, 그리고 ‘팝아트 작가들의 아트 굿즈’라는 동시대적 중첩의 의미, 캐비넷클럽라운지는 바로 이 지점에 주목하였다.
When 2023.10.30 - 11.14 (캐비넷클럽라운지 역삼) | 2023.11.18 - 2024.2.12 (캐비넷클럽라운지 ACC)
Where 캐비넷클럽라운지 역삼점, 캐비넷클럽라운지 ACC점
With 2B.DR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