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장 중심으로 빈 점포를 활용한 카페, 갤러리 등의 문화공간들이 지난달 잇따라 오픈했다. 바로 ‘파크먼트 광주(Parkmoment Gwangju)’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을 마친 ACC재단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파크먼트’는 ‘Park’와 ‘Moment’를 더해 ‘순간의 경험을 간직하는 공원’라는 뜻으로 △카페, 진정성 △뉴스 뮤지엄(N:NEWS) △캐비넷클럽라운지 △어린이라운지 등 4곳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울에서 노후주택 등을 개조해 ‘연남 방앗간’ 등을 만든 스타트업 회사 ‘어반플레이’가 협업하기로 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반플레이는 공실 상가·빈집·폐공장·대형건물 로비 등을 활용, 적절한 문화콘텐츠 플랫폼을 연결시켜 끊긴 발길을 다시 유도한다. 벌써 서울, 제주, 강릉, 대전 등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광주에서 로컬재생을 선보이는 것은 ACC광장이 처음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장 중심으로 빈 점포를 활용한 카페, 갤러리 등의 문화공간들이 지난달 잇따라 오픈했다. 바로 ‘파크먼트 광주(Parkmoment Gwangju)’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을 마친 ACC재단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파크먼트’는 ‘Park’와 ‘Moment’를 더해 ‘순간의 경험을 간직하는 공원’라는 뜻으로 △카페, 진정성 △뉴스 뮤지엄(N:NEWS) △캐비넷클럽라운지 △어린이라운지 등 4곳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울에서 노후주택 등을 개조해 ‘연남 방앗간’ 등을 만든 스타트업 회사 ‘어반플레이’가 협업하기로 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반플레이는 공실 상가·빈집·폐공장·대형건물 로비 등을 활용, 적절한 문화콘텐츠 플랫폼을 연결시켜 끊긴 발길을 다시 유도한다. 벌써 서울, 제주, 강릉, 대전 등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광주에서 로컬재생을 선보이는 것은 ACC광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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