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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연희 ‘플레이’ 리스트

브리크매거진
2020-06-08

작은 빵집과 카페, 독립 서점, 문구 편집숍…. 동네 구석구석 작은 가게들이 유난히 눈에 띄는 요즘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가게 주인의 참신한 기획으로 무장한 매력 있고 개성 있는 콘텐츠를 가졌다는 점, 단골손님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동네로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는 점이다. 동네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발굴, 편집하는 사람들의 움직임 역시 여느 때보다 활발하다. 그 중심에는 어반플레이URBANPLAY가 있다.

어반플레이는 ‘콘텐츠 중심 동네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기획 회사로, 지역의 콘텐츠를 수집하고 가공해 동네를 경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식음료 기반 동네 커뮤니티 ‘연남방앗간’, 크리에이터를 위한 라운지 및 코워킹스페이스 ‘연남장’ 등을 기획했고, 동네 소상공인과 협업해 ‘연남위크’, ‘연희걷다’ 등 로컬 페스티벌을 주최했다. 2017년부터는 ‹아는 동네› 매거진을 창간, 동네의 숨은 매력을 찾는 출판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를 만나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인 ‘쉐어빌리지’를 비롯, 동네와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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