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찾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지역, 다시 말하면 ‘로컬(지역)’의 전성시대가 반드시 옵니다.”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아로파스페이스에서 한국 EoC(Economy of Communion:모두의 경제) 사무국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39·로컬브랜드포럼 이사장)는 ‘로컬 브랜드가 만드는 미래 동네’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지역이 ‘서울’과는 확실하게 다른 그 지역만의 콘텐츠로 채워간다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빈 상가, 빈집, 폐공장, 노후 중소형 건물 등 도시의 유휴 공간을 사람이 모이고 콘텐츠가 흐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인 ‘어반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방앗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식 먹거리 편집상점 ‘연남방앗간’이 대표 브랜드다. 지역의 장인들이 만든 건강한 한국식 먹거리를 엄선해 소개하는 곳이다.
“요즘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찾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지역, 다시 말하면 ‘로컬(지역)’의 전성시대가 반드시 옵니다.”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아로파스페이스에서 한국 EoC(Economy of Communion:모두의 경제) 사무국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39·로컬브랜드포럼 이사장)는 ‘로컬 브랜드가 만드는 미래 동네’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지역이 ‘서울’과는 확실하게 다른 그 지역만의 콘텐츠로 채워간다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빈 상가, 빈집, 폐공장, 노후 중소형 건물 등 도시의 유휴 공간을 사람이 모이고 콘텐츠가 흐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인 ‘어반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방앗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식 먹거리 편집상점 ‘연남방앗간’이 대표 브랜드다. 지역의 장인들이 만든 건강한 한국식 먹거리를 엄선해 소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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