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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성 입은 '옛것'이 뜬다

서울경제
2019-12-16


동네 허름한 철물점이 지역 사랑방으로 변신한 사례도 있다. 서대문구 연희동의 정음철물은 공간이 46㎡(14평)에 불과하지만 가드닝 용품 판매서 부터 집수리·인테리어 상담까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니즈를 해결해 주는 공간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심영규 프로젝트데이 대표는 정음철물 소유한 김정식 쿠움파트너스 대표로부터 정음철물을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삼촌뻘인 김 대표의 요청에 심 대표는 공간 디자인 경험이 풍부한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와 함께 지난 6월 정음철물을 현재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30년이 넘는 간판은 그대로 달았지만 내부는 북카페처럼 확 달라졌다. 기본 철물에 가구, 조명, 인테리어 소품까지 감각적인 제품이 곳곳에 배치돼 눈길을 끈다. 주목도가 높은 쇼윈도에는 1970년대 태동한 삼일조명과 철제가구 심플라인을 각각 리브랜딩한 라이마스, 레어로우처럼 전통산업에 젊은 숨결을 불어넣은 기업의 제품이 달마다 바뀌며 전시된다. 연희동 터줏대감이었던 정음철물을 동네 집수리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철물 편집숍으로 바꾸고 세월의 변화에 밀려 사라지는 ‘옛 것’에 숨을 불어 넣는 데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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