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가 지난 9월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변요한 홍보대사, 서울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관계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건축을 다루는 비엔날레는 많지만, '도시' 문제에 대해 논하는 비엔날레는 드물다. 도시 분야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서울비엔날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65일 동안 만날 수 있다.
지난 2017년 '공유 도시(Imminent Commons)'를 주제로 수준 높은 전시로 눈길을 끈 바 있는 서울비엔날레는 올해 '집합 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도시건축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각 도시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가 지난 9월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변요한 홍보대사, 서울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관계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건축을 다루는 비엔날레는 많지만, '도시' 문제에 대해 논하는 비엔날레는 드물다. 도시 분야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서울비엔날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65일 동안 만날 수 있다.
지난 2017년 '공유 도시(Imminent Commons)'를 주제로 수준 높은 전시로 눈길을 끈 바 있는 서울비엔날레는 올해 '집합 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도시건축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각 도시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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