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시티 포럼에서 SK E&S에 이어 조명된 기업은 어반플레이다. 도시 콘텐츠 전문 기업 어반플레이는 지난 9월 6~8일 서울 연희·연남동에서 로컬 페스티벌 '연희걷다'를 열었다. 연희걷다는 주민과 소상공인, 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드는 지역 축제다. 지역의 개성을 담은 스토리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 예술축제를 표방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 행사는 매년 수천 명이 몰려 상황을 이뤘다.
어반플레이는 지역 기반 소상공인, 이른바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직접 수집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지역 유휴 공간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매칭하는 게 주요 업무다.
굿 시티 포럼에서 SK E&S에 이어 조명된 기업은 어반플레이다. 도시 콘텐츠 전문 기업 어반플레이는 지난 9월 6~8일 서울 연희·연남동에서 로컬 페스티벌 '연희걷다'를 열었다. 연희걷다는 주민과 소상공인, 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드는 지역 축제다. 지역의 개성을 담은 스토리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 예술축제를 표방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 행사는 매년 수천 명이 몰려 상황을 이뤘다.
어반플레이는 지역 기반 소상공인, 이른바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직접 수집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지역 유휴 공간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매칭하는 게 주요 업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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