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분석가들은 밀레니얼(1981~1996년 사이 태어난 세대)을 소비의 핵심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활동하고, 먹고, 놀까? 저자들은 ‘로컬’에서 답이 있다고 판단했다.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이 로컬을 만든다’는 문장에서 이 책의 기획은 시작됐다.
책은 한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이 로컬에서 어떻게 일로 연결되는지를 들여다 봤다. 로컬 비즈니스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32인의 경험담을 통해 그 일이 어떻게 ‘코리빙’, ‘코워킹’, ‘살롱’ 등의 요즘 공간과 연결되는지, 나아가 ‘로컬숍’, ‘로컬 미디어’, ‘골목상권’ 등을 통해 어떻게 로컬과 연결되는지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콘텐츠가 도시의 부동산을 움직이는 시대다."
트렌드 분석가들은 밀레니얼(1981~1996년 사이 태어난 세대)을 소비의 핵심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활동하고, 먹고, 놀까? 저자들은 ‘로컬’에서 답이 있다고 판단했다.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이 로컬을 만든다’는 문장에서 이 책의 기획은 시작됐다.
책은 한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이 로컬에서 어떻게 일로 연결되는지를 들여다 봤다. 로컬 비즈니스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32인의 경험담을 통해 그 일이 어떻게 ‘코리빙’, ‘코워킹’, ‘살롱’ 등의 요즘 공간과 연결되는지, 나아가 ‘로컬숍’, ‘로컬 미디어’, ‘골목상권’ 등을 통해 어떻게 로컬과 연결되는지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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