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플레이는 사람과 지역, 도시를 아우르는 콘텐츠 창작 기업이다. 각 지역 도시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모아 매거진이나 굿즈 등으로 상품화하고, 각종 문화 행사나 축제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 복합 문화공간도 운영한다. 가령, 연남동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아는동네』 매거진을 출간하고, 연남동 33개 장소를 여행하는 동네 축제 ‘연남위크’ 행사를 기획하고, 코워킹 오피스와 식당, 라운지 스튜디오 등이 한데 모여있는 복합 문화공간 ‘연남장’을 운영하는 식이다. 미디어에서 시작해 공간으로 플랫폼을 점점 확장해가고 있는 도시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의 홍주석 대표는 “결국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은 크리에이터”라고 강조한다. 로컬(동네 문화)을 기반으로 하되 명확한 차별점, 정체성을 가져야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데, 이를 위한 구심점이 되는 건 콘텐츠 ‘창작자’이기 때문이다. 로컬 창작자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수익 창출이 어반플레이가 지향하는 목표다.
어반플레이는 사람과 지역, 도시를 아우르는 콘텐츠 창작 기업이다. 각 지역 도시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모아 매거진이나 굿즈 등으로 상품화하고, 각종 문화 행사나 축제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 복합 문화공간도 운영한다. 가령, 연남동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아는동네』 매거진을 출간하고, 연남동 33개 장소를 여행하는 동네 축제 ‘연남위크’ 행사를 기획하고, 코워킹 오피스와 식당, 라운지 스튜디오 등이 한데 모여있는 복합 문화공간 ‘연남장’을 운영하는 식이다. 미디어에서 시작해 공간으로 플랫폼을 점점 확장해가고 있는 도시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의 홍주석 대표는 “결국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은 크리에이터”라고 강조한다. 로컬(동네 문화)을 기반으로 하되 명확한 차별점, 정체성을 가져야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데, 이를 위한 구심점이 되는 건 콘텐츠 ‘창작자’이기 때문이다. 로컬 창작자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수익 창출이 어반플레이가 지향하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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