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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여행의 원조 경리단길, 동네 축제 ‘오늘은 경리단’ 열린다
도시콘텐츠 전문 기업 어반플레이가 이달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페스티벌 ‘오늘은 경리단’을 개최한다.독특한 개성을 지닌 가게들이 길을 따라 빼곡히 자리 잡은 경리단길은 골목 초입에 있는 육군중앙경리단(현 국군재정관리단)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전국 각지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리단길’의 원조로,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펼쳐지는 탁 트인 남산 경치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찾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골목 열풍’을 이끈 첫 주자다. 하지만 몇 년 새 젠트리피케이션 문제가 불거지며 몸살을 앓고 있다.동네 축제 ‘연남위크’, ‘연희걷다’를 통해 지역 콘텐츠의 가치를 전하며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어반플레이’는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다시 한번 동네의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축제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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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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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콘텐츠 전문 기업 어반플레이가 이달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페스티벌 ‘오늘은 경리단’을 개최한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가게들이 길을 따라 빼곡히 자리 잡은 경리단길은 골목 초입에 있는 육군중앙경리단(현 국군재정관리단)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전국 각지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리단길’의 원조로,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펼쳐지는 탁 트인 남산 경치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찾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골목 열풍’을 이끈 첫 주자다. 하지만 몇 년 새 젠트리피케이션 문제가 불거지며 몸살을 앓고 있다.
동네 축제 ‘연남위크’, ‘연희걷다’를 통해 지역 콘텐츠의 가치를 전하며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어반플레이’는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다시 한번 동네의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축제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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